[파트너스] '대금보호시스템'이란?

안녕하세요 파트너님, 위시켓입니다.
위시켓에서 계약을 처음 경험해보시나요? 계약 후 대금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가장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위시켓은 모든 파트너님들이 안전하게 계약하실 수 있도록 '대금보호시스템'을 제공합니다.

대금보호시스템이란, 프로젝트 시작 전에 클라이언트가 위시켓에 대금을 예치하고, 프로젝트가 완료되었을 때 파트너님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모든 파트너님들이 안전하게 계약할 수 있도록 위시켓에서 만든 서비스인 대금보호시스템이 왜 필요하고, 파트너님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는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위시켓이 대금을 보호하므로 걱정 없이 프로젝트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기존 외주 시장에서는 프로젝트 시작 전에 작업자에게 선금(계약금)을 지급하고, 프로젝트가 끝나는 시점에 잔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약하는 게 관행입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리스크가 큽니다. 작업자가 업무를 완료하였음에도 의뢰자가 잔금 지급을 미루거나, 클라이언트사가 파산하여 잔금을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잔금을 빌미로 추가 업무를 강요받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발생합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위시켓은 '대금보호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클라이언트가 대금을 미리 위시켓에 예치하므로 파트너님이 작업한 업무범위만큼의 대금을 100% 보장받을 수 있어 안전합니다.

위시켓의 대금 결제 및 지급 방식은 이렇습니다

1. 계약 후 클라이언트는 대금을 위시켓에 결제합니다
프로젝트 시작 시점에 클라이언트는 위시켓 대금보호계좌에 대금을 입금합니다.
위시켓은 프로젝트 완료 시점까지 대금을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2. 프로젝트 산출물을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합니다
파트너님이 작업한 결과물을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면, 클라이언트는 계약 시 협의한 대로 산출물이 완성되었는지 검수합니다.

3. 클라이언트가 대금 지급을 승인하면 대금을 지급합니다
검수 후 클라이언트가 대금 지급을 승인하면, 파트너님께 대금을 지급해드립니다.

차수를 분할하여 중간 지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프로젝트 기간이 길 경우, 프로젝트 완료 시점에 전체 대금을 지급받는 게 리스크가 클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차수 분할이 가능합니다.

[분할 방식]

계약 전 클라이언트와 협의하여 업무 마일스톤을 설정합니다. 마일스톤 별로 결제 금액 및 시점을 설정하여 대금을 분할합니다. 해당 마일스톤이 끝났을 때 파트너님은 금액 일부를 지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일스톤은 결과물을 바탕으로 설정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차수를 기간 단위로 나누는데, 기간 별로 마일스톤을 설정할 경우, 상호 생각했던 업무의 진척도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예시]

업무범위를 앱 디자인(1차)과 개발(2차)로 나눴을 경우,
1차 결제는 파트너님이 디자인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이루어집니다. 파트너님이 작업을 완료하고 디자인 산출물(ex. PSD 파일, AI 파일 등)을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하면 1차 대금을 지급받습니다.
2차 결제 마찬가지로 파트너님이 개발 작업을 하기 전에 이루어지고, 개발 작업이 완료되어 산출물(ex. 개발 소스코드)을 전달하면 대금이 지급됩니다.

계약 조건을 어떻게 협의해야 할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미팅 시 모든 프로젝트에 담당 매니저가 배정되어 계약 과정 전반을 도와드립니다. 계약 과정에서 파트너님이 일방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분할 지급 시기, 지급 비율, 업무범위 등을 클라이언트와 조율하고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위시켓은 기존 IT아웃소싱 거래 방식의 불합리함을 개선하기 위한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금보호시스템은 선금/잔금 지급 방식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파트너님들이 안전하게 계약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대금보호시스템과 관련된 추가적인 문의나 위시켓에 대한 피드백이 있으신가요?
우측 하단의 '채팅 문의' 버튼을 클릭해 말씀해주시거나, 위시켓 고객센터(02-6925-4849)로 연락해주시면 친절하게 안내해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