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차 프리랜서, 이전보다 월 150만원이나 더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안녕하세요, 저는 8년 차 프리랜서 퍼블리셔입니다.
원래 에이전시에서 일하다 프리랜서로 전향한지는 3년차가 되었습니다. 회사를 다니다 번아웃이 와서 여행을 다닐 생각으로 일을 그만두었는데, 앞으로도 시간을 좀 더 자유롭게, 주도적으로 활용하고 싶어서 프리랜서로 전향했습니다.

위시켓은 프리랜서를 시작한지 얼마 안 돼서 알게 됐어요. 원래 하던 프로젝트가 있어서 따로 활동은 하지 않고 이력서만 등록해두었는데, 위시켓에서 제 이력서를 보고 적합한 프로젝트가 있다고 연락해주셔서 이용해보게 되었죠.

(▲ yeahihi님의 위시켓 프로필 이미지)

저는 프로젝트를 선택할 때 금액과 근무 위치를 가장 중요하게 보는데, 마침 추천해주신 프로젝트가 제 기준에 부합하는 프로젝트였어요.

근무 위치가 서초구라서 출퇴근이 용이했고, 특히 금액이 매우 매력적이었죠. 제가 이전에 받던 것보다 월 150만 원 정도 더 높더라구요. 원청에서 직접 발주한 프로젝트여서 그런지 근무 조건이 좋다고 느꼈습니다.

(▲ 프로젝트 공고 내 '구인 유형'에서 발주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위시켓을 이용하며 가장 만족스러웠던 건 계약 단계였어요.
이전에 계약할 때는 계약서마다 내용도 제각각이고, 어떤 회사는 계약서 양식을 그냥 인터넷에서 찾아다 쓰는 곳도 있었어요. 위시켓을 통해 프로젝트 계약을 할 땐 위시켓 표준계약서를 준비해주셨는데, '아 계약서를 이렇게 받아봐야 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명료한 조항들로 이루어진 계약서였습니다.

또한, 계약 조건들을 좀 더 편하게 조율할 수 있도록 담당 매니저가 배정되는 것도 좋았습니다. 프리랜서로서 클라이언트에게 직접적으로 얘기하기 힘든 것들도 위시켓 매니저를 통해서 전달할 수 있겠더라구요.

프리랜서를 하면서 계약 단계는 대부분 막막하다고 느낄 거 같아요. 위시켓을 통해서 진행하면 명료한 계약서 덕분에 문제 생길 여지가 적고, 더 나아가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중간에서 중재하는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 안전하고 편리한 계약을 도와주는 '위시켓 안심계약' 설명)